예비예술인
“블루오션을 겨냥한 예비예술인의 역량과 진로 창출”

본 사업은 오늘날 예술 환경의 변화로 생겨난 기회에 주목한다. 다원·융복합 분야를 포함한 동시대 예술의 부상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제작 방식’을 둘러싸고 현장의 요구는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진로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영역. 이 블루오션에서 새로운 진로의 기회를 창출해내고, 예비예술인이 차별화된 역량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현장경험을 목표로 한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옵/신 페스티벌의 컨소시엄으로 옵/신 페스티벌에서 제작되는 예술단체들도 함께 참여한다. 
예비예술인 총 73명이 ‘예비창작자, 예비제작자, 예비기획자’ 세 개 분야로 설계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에 투입된다.

 ✳︎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년 예비예술인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