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명의 예비기획자들이 옵/신 페스티벌의 ‘프로덕션 시스템’을 토대로 옵/신 포커스의 자체적인 기획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들은 약 6개월간 제작, 운영, 행정, 홍보, 디자인, 도큐먼트 등의 업무를 분담하며 옵/신 포커스의 전시 기획을 총괄한다. 이를 통해 다원/융합/동시대 예술에서 요구되는 차별화된 기획 역량을 획득하며 실천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참여자 리스트
곽서영, 권도희, 김국한, 김나란, 김예솔비, 김지후, 박서영, 배윤주, 이강선, 이예솔, 이예진, 장병호, 정준하, 편지지, 한솔빈, 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