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기획자는 옵/신 페스티벌의 사무국과 현장에 인턴으로 투입되어 제작, 홍보, 기술, 운영 등 다양한 기획 영역을 경험한다. 이들은 각 분야 실무자와 일대일로 매칭되어 업무를 전수받고, 기획 역량을 강화한다. 옵/신 페스티벌에서의 인턴 경력은 다음 진로를 향한 발판이 된다.
✳︎ 옵/신 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동시대 예술 축제로 장(scene)으로부터 벗어난(ob-)’ 예술적 태도를 표방한다. 2024년에는 동시대 다원예술을 대표하는 12개 작품을 리움 미술관과 아케이드서울 등의 장소에서 총 10일간 선보인다. (옵/신 페스티벌 웹사이트: ob-sce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