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술대학의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
: 블루오션을 겨냥한 예비예술인의 역량과 진로 창출
본 사업은 오늘날 예술 환경의 변화로 생겨난 기회에 주목한다. 다원·융복합(동시대 예술) 분야의 부상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제작방식’을 둘러싸고 현장의 요구는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진로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영역. 이 블루오션에서 새로운 진로의 기회를 창출 해내고, 예비예술인이 차별화된 역량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현장경험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계원예술대학교와 옵/신 페스티벌의 컨소시엄으로 옵/신 페스티벌에서 제작되는 예술단체들도 함께 참여한다.
예비예술인 총 93명이 ‘예비창작자, 예비제작자, 예비기획자’ 세 개 분야로 설계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