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나 포쉬 <입 속 가득한 혀> 워크숍: 목소리, 소음, 외계적 소리에 대한 탐구

예비제작자는 스티나 포쉬 <입 속 가득한 혀> 워크숍에 참여한다. 스티나 포쉬는 개인이 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주체성을 부여받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목소리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질문해왔다. 본 워크숍에서는 <입 속 가득한 혀>에서 선보였던 복화술, 다성적 노래, 으르렁거림과 같은 음성 기술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목소리이 힘을 탐구한다.

장소: 아케이드서울
일정: 11. 19. 화 / 11. 20. 수 / 11. 21. 목 (3회차)